집 안에 나만의 영화관을 만드는 방법

Park Eunji Park Eun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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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이나 혹독한 추위의 겨울을 빼면 일 년에 바깥으로 나가 좋은 날씨를 만끽할 수 있는 날은 생각보다 많지 않다. 나가더라도 두 시간짜리 영화를 보기 위해 준비하고 기다리는 시간은 그보다 훨씬 길게 잡아야 한다. 비효율적이라는 생각이 들면 우리 집 영화관, 홈시어터를 꿈꿔보자. 많은 장비와 고가의 비용으로 마니아들만 한다는 생각은 옛말이다. 요즘은 큰 화면의 텔레비전이나 스크린을 설치하고 스피커를 구매해 영화관 같은 인테리어를 많이 선호한다. 고품질의 음향과 넓은 프로젝트를 통한 영상이 전해주는 감동을 느끼기고 싶지 않은가? 오늘은 집에서 즐기는 영화, 홈 시어터 인테리어 가이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홈시어터의 뜻

홈시어터(home theater)를 직역하면 '가정 극장'이다. 영화 속에서 자주 등장 하는 멋진 집 안의 영화관을 상상하면 된다. 홈 시어터 인테리어는 영상기기를 포함한 여러 장비를 통해 영화관을 가지 않아도 우리 집에서 고품질의 시청각 장비로 영상을 재생할 수 있는 것을 말한다. 비싼 금액을 생각하고 사치라는 생각은 안 해도 좋을 듯하다. 전자기기의 대중화에서 힘입어 신혼부부의 인테리어를 위해 혼수로 구입하는 경우도 많을 만큼 홈 시어터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  

홈시어터를 구성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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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시어터의 기본 구성은 영상기기, 음향기기, VCR, LD, DVD로 나뉘는 재생기기 등이 있다. 영상기기는 TV를 비롯하여 프로젝션 TV, PDP, LCD, 프로젝터로 나눌 수 있다. 이때 집의 크기에 따라 다르겠지만 보통 텔레비전은 32인치 이상, 프로젝트는 60인치 이상이 적당하다. 해상도와 비용, 취향 등을 고려해서 영상기기를 선택하면 된다. 만약 프로젝트를 선택할 거라면 화면의 선명도가 높고 제품의 크기와 무게가 비교적 덜 나가는 DLP를 고려해보자. 홈 시어터용으로 쓰기에 적합하다.

스피커 알아보기

스피커는 특히나 홈 시어터 장비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5.1 채널 사운드를 구현하려면 5개의 전체 스피커와 1개의 서브우퍼가 필요하다. 영화의 음악과 음향 효과를 재생하는 프런트 스피커는 2개, 대사를 재생하는 센터 스피커 2개, 주로 공간감을 느끼게 하는 리어 스피커는 1개를 배치하게 된다. 여기에 7.1채널 사운드는 리어 스피커가 2개가 추가된다고 생각하면 된다. 서브우퍼는 아주 낮은 저음을 재생하는 것으로 폭발 장면에서 나는 소리 등을 재생해 사운드에 입체감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공간에 맞는 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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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비싼 장비라도 설치할 공간과 맞지 않는다면 무용지물이다. 방이나 거실 같은 공간의 가로, 세로, 높이의 대한 크기를 확인해야 하며 종류에 따라 위치해야 하는 스피커도 다르다. 너무 좁은 공간에 과한 욕심으로 7.1채널 사운드를 설치하는 경우 음향끼리 서로 부딪쳐서 오히려 소리를 즐길 수 없게 된다.

홈시어터 예산

영상기기만 해도 5가지 이상으로 나뉘니 가격 차이는 천차만별이다. 이때 무턱대고 비싼 것을 고르지 말고 예산에 맞는 적절한 기능의 기기를 선택해보자. 그중에 전체 예산에서 50프로를 차지하는 스피커의 중요성은 말하지 않아도 알 듯하다. 5.1 채널 스피커의 세트는 50~150만 원까지 다양하다. 특히 센터 스피커는 음향 시스템에 80프로를 담당한다. 이 점을 고려해서 적절한 예산을 짜보자. 이때 세트로 된 구성이 아니라면 기기끼리와도 매칭이 중요하다. 저렴한 플레이와 고가의 스피커가 맞물리면 역량을 발휘하지 못할 수도 있으니 주의하자.


홈시어터를 위한 가구

영화관과 푹신한 의자는 땔 수 없는 관계이다. 스피커를 위치시킬 때 사람이 앉아서 듣는 위치를 기준으로 잡으니 이 점을 고려해 편안한 자세로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윙 체어나 소파를 함께 매치해보자. 팝콘을 함께 놔둘 수 있는 테이블도 좋다. 이때는 소리가 움직이는 길을 방해하지 않는 낮은 테이블을 선택하자.

홈시어터의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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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시어터를 조성하는 데선 조명의 역할도 간과할 수 없다. 자고로 영화나 영상은 깜깜한 분위기에서 즐기는 것이 최고이지 않는가? 실제로 장면을 더 극대화해주고 움직이는 물체에 집중하기도 높이기도 좋다. 영화만 볼 것이라면 따로 조명이 필요 없지만 요즘은 텔레비전 대신 프로젝트를 사용하여 뉴스나 드라마를 보는 경우도 많다. 이때 너무 밝은 자연광이라면 영상이 보이지 않을 수도 있으니 빛을 차단할 수 있는 암막 커튼을 설치하고, 너무 밝지 않는 조명을 사용해 효율적으로 공간에 이용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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