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영감을 주는 미니멀리스트 스타일 주택 12

Park Eunji Park Eunji
homify モダンな 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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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리스트 스타일의 집은 깔끔하고 심플하며 미래 지향적인 디자인의 외관이 가장 큰 매력이다. 최대한 많은 것을 생략했지만 그래서 더 간결하고 아름다운 주택들의 모던한 외관은 자연스럽게 내부 인테리어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오늘 기사에서는 이 미니멀리스트의 가능성과 매력을 소개하기 위해, 가장 심플하고 현대적인 주택 12채를 준비했다.

미니멀리스트의 컨셉을 잘 드러내는 주택

外観 homify モダンな 家

첫 번째 집은 미니멀리스트의 컨셉을 가장 잘 보여주는 예다. 푸른 하늘을 그대로 잘라낸 듯한 직선적인 외관은 주변 자연환경과의 대비를 만들어 독특한 경치를 조성한다. 일본, 아이치 현의 건축가 空間建築-傳 一級建築士事務所가 다룬 이 집의 특징은 주변에 높은 건물이 없어 단순한 단층 주택의 구조가 더 돋보인다는 점이다. 짙은 색의 나무 벽은 푸른 하늘과 새하얀 외벽이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하모니에 부드러운 포인트를 준다. 시야가 탁 트인 부지 조건을 고려하여 외부의 개구부는 없애고 안뜰을 마련해 프라이버시를 확보했다.

주변의 경관에 어우러지는 주택

곧은 직선과 깔끔하게 이어지는 선들로 정리된 미니멀 외관의 주택은 초록색의 자연으로 둘러싸여 있다. 잔디와 열대 지역을 연상시키는 잎이 큰 나무, 작은 화분 등 다양한 식물로 화사한 이미지를 더했으며, 노란색의 간접 조명으로 고급스럽게 어우러지는 모습이다. 집 안으로 들어서는 동선은 평평한 돌로 자연스럽게 유도하듯 그려냈고, 현관문은 목재로 시공해 흰색의 외벽과 반듯한 대조를 이루게 했다. 전체적으로 색감이 전해주는 무게감이 안정적이어서 눈이 편안한 인상으로 연출됐다.

수묵화처럼 아름다운 모던 주택

집은 시원하게 트여있는 평야에 묵직한 존재감을 자랑하는 현대적인 외관의 단층 주택이다. 주택의 외관을 살펴보면 다크 그레이와 화이트 색상이 극명한 대비를 이뤄 모던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아무런 장식도 없이 평면적인 외관을 갖고 있으며, 오른쪽에 슬릿 모양으로 가늘게 설치된 작은 창문만이 이 심플한 외벽에 귀여운 포인트를 준다.

빛과 바람이 풍부한 주택

이 미니멀 주택에는 개구부를 크게 설치하여 개방감이 느껴진다. 거주자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기 위해서도 햇빛은 아주 중요하다. 그래서 1층은 유리로 감싸고 2층에도 커다란 창을 냈다. 덕분에 자연의 전망을 집 안 구석구석에서 큰 창을 통해 즐길 수 있다. 그리고 1층 생활공간 앞에는 작은 데크를 깔아 외부공간에서 소소한 즐거움을 찾을 수 있도록 꾸몄다. 정육면체 모양의 건물 옆의 차고는 작업실이 딸린 형태다. 주 건물과 차고 사이 공간은 유리 복도로 연결해 틈 사이의 개방감을 유지하는 동시에 두 건물을 이어준다. 재치있는 디자인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순간이다.

보안을 중시하는 모던 콘크리트 주택

집은 노출 콘크리트를 사용해, 거칠면서도 투박한 외관을 가지고 있다. 현관문 말고는 아무런 장식이나 창문이 없어 투박한 상자를 연상시키는, 극도로 심플한 디자인을 가졌다. 장식적인 요소라고는 단지 철근 콘크리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그리드만이 유일하다. 하지만 이렇게 절제된 모던 하우스가 만들어 내는 가치는 특별하다. 콘크리트의 차가운 느낌은 오히려 잔디의 푸르름을 강조하며, 주변 경관에 개성적인 그림을 그려 넣는다. 전문 음악인인 의뢰인은 한밤중에도 드럼을 연주할 수 있는 완벽한 방음의 스튜디오를 원했기 때문에, 이 심플한 콘크리트 주택이 주는 폐쇄적인 인상을 특히 마음에 들어 했다. 이 주택은 거주자의 개성과 특성이 외관부터 물씬 풍겨 나오는 작품인 셈이다.

큐브를 조합한 듯한 귀여운 주택

깔끔한 직사각형의 큐브를 조합한 외관은 직선이 주는 단순명료한 느낌을 잘 드러내고 있다. 세 개로 이루어진 큐브는 각각 다른 방향으로 향하고 있어 세 개의 볼륨감을 형성하며 입체감을 살린다. 외관에 별도의 장식은 물론 지붕이나 문, 창문 구조물까지 배제하고 최소화했기 때문에 미니멀리스트 주택 특유의 심플한 멋스러움을 느낄 수 있다.

군더더기 없는 화이트 주택

눈부시게 새하얀 벽면으로 눈길을 단숨에 사로잡는 주택 외관이다. 깔끔한 직사각형 평면들이 맞물리면서 군더더기 없이 단조로운 큐브형 하우스를 완성한다. 자세히 살펴보면 본체가 되는 안 쪽 건물 주변으로 외피벽이 한 겹 더 둘러싸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것은 실내 개방감을 극대화하되 사생활을 보호하기 위한 장치이다.

햇빛을 끌어안는 화이트 주택

이 주택은 포르투갈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스튜디오 도이스(Studio Dois)가 설계하고, 아주다(Ajuda)라는 전원주택지에 위치한다. 박스 형태의 주택의 흰 벽이 남유럽의 뜨거운 햇살을 티 없이 반사하고, 군데군데 들어간 볼륨은 벽에 강렬한 음영을 그린다. 오직 흰색과 나무 패널로만 구성된 외관은 심플하고 절도있게 집의 아이덴티티를 형성한다. 여러 가지 재료를 사용하지 않고 수직과 수평의 직선만으로 디자인된 미니멀한 건물의 파사드가 인상에 깊이 남는다.

아름다운 화이트 모던 주택

주택 외관은 직사각형의 매스 그 자체다. 각 섹션별로 독립된 형태를 띄고 있으며, 그것들이 결합해 하나의 저택을 완성한다. 지붕도, 별도의 외벽 프레임도 없고 개구부도 그 단면에 딱 맞게 설계되어있기 때문에 겉에서 보면 완벽한 상자의 이미지가 그려진다. 다른 색은 섞여 있지 않다. 순수한 화이트 컬러가 모든 요소를 채우고 있으며, 개구부가 되는 통유리가 다양한 방향으로 실내외를 연결할 뿐이다.

바위 위에 세운 작품 같은 주택

주택 하부는 자연스럽게 놓여있는 바윗더미와 가공한 후 쌓아 올린 돌담으로 이루어진다. 한 쪽으로 몰려 있는 바윗더미 주변으로는 조명을 설치해 조경 차원의 야외 장식 요소로 활용한 것을 볼 수 있다. 가공한 돌담은 주택을 받치고 있는 기둥 역할을 하며 시각적인 안정감을 높여주고 있다. 티 없이 깨끗한 화이트 컬러에 군더더기 없이 간결한 라인의 외관은 거친 석재와 선명한 대비감을 이루며 멋스러운 파사드를 완성한다. 자연 그대로의 소재가 보여주는 아름다움을 활용함으로써 건축적 예술성을 높인 좋은 예이다.

주변의 경관에 섞여드는 주택

집이 지어진 것은 일본 삿포로시의 교외이다. 부지 주변으로는 공원과 녹지가 조성되어 있으며,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눈 앞에 펼쳐진다. 사각형의 미니멀한 모습은 조금은 획일적인 우리나라의 건물에 비해 이색적이다. 건축가는 주택으로써의 기능은 유지하되 다양한 가능성을 실현하고자 고민한 결과, 지금의 주택을 완성하였다.

내부를 짐작할 수 없는 간결한 주택 외관

이 주택은 일본 교토, 한적한 주택가 모서리에 놓여 있다. 노출 콘크리트로 마감한 외벽에는 목재로 정갈하게 덮은 부분도 일정하게 섞어 넣었다. 그리고 그 바로 앞에는 가녀린 나무 한 그루를 심었다. 어디가 출입구인지 짐작하는 것조차 어렵게 베일에 싸인 외관이다. 이는 철저하게 이 가족의 프라이버시를 지키기 위해 설정된 방법이다. 온통 회색으로 둘러싸인 외벽에는 목재 매스를, 테라스 바닥 한 부분은 흙과 나무를 심어 따뜻한 감성 한 조각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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