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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집을 만드는 도전. 성남시 아파트 리모델링

J. Kuhn J. Ku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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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담다が手掛けたリビン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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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집 안에서 고치고 없애야 할 것이 있다고 느낀다면, 망설이지 말고 과감하게 변화를 시도해 보라. 그 작은 시도가 당신의 보금자리를 기대 이상으로 쾌적하고 아름답게 변화시키는 시발점이 될 수 있을지 모른다. 단, 시간이나 예산에 제한이 있다면 어디를 어떻게, 어디에서부터 어디까지 작업할지, 그 가장 중요한 범위를 짚어내고 구체화하는 전문적인 감각이 필요하기도 하다. 

오늘은 부분 인테리어의 성공적인 사례를 파헤치며 그 속에서 또 하나의 멋진 영감을 얻어보자. 식물 가꾸기를 즐기는 클라이언트를 위해 새롭게 디자인한, 밝고 깨끗한 분위기의 33평 모던 아파트 부분 리모델링 프로젝트를 소개한다. 성남시의 인테리어 디자이너 디자인담다에서 주방과 거실, 베란다로 제한한 부분 리모델링 작업을 맡았다.

새로운 거실, 낡은 거실

공간감을 축소시키는 베란다 경계벽과 빛이 바랜듯한 어두운 벽지, 무겁게 내리는 천장의 우물형 몰딩까지. 리모델링 전의 모습은 전형적인 구식 아파트의 이미지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다.

톤은 화사하게, 라인은 미니멀하게

이에 디자이너는 천장의 몰딩을 제거해 평평한 천장으로 재구성하고, 양쪽의 돌출된 경계벽을 정돈했다. 전체적인 톤을 높여 명도를 화사하게 연출한 점도 큰 변화를 불러왔다. 리모델링 전과 후의 모습을 비교해 보았을 때, 가구는 전부 그대로라는 사실을 바로 인지할 수 있는 사람은 과연 몇이나 될까. 짙은 톤의 동일한 가구가 어둡고 칙칙한 톤의 배경과 밝고 심플한 배경 속에서 얼마나 달라 보이는지, 이 프로젝트에서 크게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심플하게 재구성한 천장

거실의 조명은 메인 등 하나와 작은 여러 개의 매입등으로 구성했다. 심플한 단면으로 바꾼 천장 면과 콤팩트한 디자인의 조명이 더해지면서 천장이 리모델링 전보다 훨씬 높아 보이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인테리어 효과를 높이는 거실 조명 아이디어에는 무엇이 있을까. 여기에서 다양한 아이디어를 소개하고 있다.

한층 젊어진 디자인

몰딩을 제거한 것만으로도 수십 년의 세월을 뛰어넘은 듯, 생기있고 세련된 분위기로 확실하게 전환된 것을 느낄 수 있다. 하나의 단면으로 깨끗하게 이어지는 벽과 바닥, 그리고 천장의 라인은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모던 스타일을 연출하는데 가장 기본이 된다. 공간의 프레임이 없어지면서 시야가 끊기지 않기 때문에 실제 면적보다 넓어 보이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낮은 톤의 가구를 빛내는 화이트 인테리어

본래 있던 가구는 전체적으로 톤이 낮으며 우드 소재의 비율도 높은 편이다. 화초 가꾸기를 즐기는 클라이언트답게 집 안 곳곳을 채우는 싱그러운 녹색 식물과 꽃도 눈에 띈다. 미니멀한 느낌의 화이트 인테리어 덕분에 식물의 맑은 녹색과 어두운 톤의 가구, 중후한 우드의 장점도 제대로 빛을 발할 수 있었다. 자칫 허전하게 느껴질 수도 있는 화이트 인테리어의 리스크를 보완하고 싶다면 이 거실 구성처럼 식물과 낮은 톤의 가구, 그림 등을 활용해 보자.

포인트가 되는 앤틱 가구


안방과 거실에는 비슷한 느낌의 포인트 가구를 일직선으로 배치해 장식 효과를 높였다. 중후한 멋을 드러내는 앤틱 가구는 클래식과 모던 사이를 자유롭게 넘나드며 그 공간만의 감각적인 개성을 살려내는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그 수가 너무 많거나 부피가 클 경우라면 전체 분위기가 무겁게 가라앉을 수도 있었겠지만, 심플한 기본 인테리어를 바탕으로 하고 서로 간격을 두고 배치하는 것으로 고풍스러운 아름다움만을 효과적으로 살려냈다.

날개벽을 제거한 주방

주방과 거실 사이에 있던 불필요한 날개벽은 답답하고 좁아 보이는 공간감의 주된 원인이었다. 디자이너는 이 부분을 과감하게 제거하고 대면식 주방을 만들어, 거실과 하나로 묶이는 느낌의 오픈 레이아웃을 그리는 것으로 리모델링 방향을 잡았다. 이 프로젝트에서 가장 큰 변화를 이끌어낸, 성공적인 부분 리모델링의 핵심 중 핵심 작업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크게 확대된 공간감

날개벽이 없어지면서 주방은 물론이거니와 거실에서 느껴지는 공간감까지 크게 확대되었다. 시야가 집 전체로 편안하게 이어지기 때문에 실제보다 넓어 보이는 동시에 밝고 화사한 이미지도 더해지고 있다.

예산은 다운, 능률은 업 해주는 주방 리모델링 아이디어 12가지를 여기에서 자세히 알아보자.

하나로 연결된 오픈 레이아웃

탁 트인 주방 옆 공간은 식탁과 의자를 배치해 다이닝룸으로 꾸몄다. 날개벽이 없어지면서 이 부분 역시 거실로 완전히 오픈된 구조가 되었다. 거실과 단절되지 않고 시원하게 열려있는 식사 공간, 가족 간의 일상 속 원활한 소통과 공감을 유발하는 레이아웃이 아닐까.

모던미를 강조한 주방 인테리어


주방은 화이트 서브웨이 타일과 밝은 톤의 그레이 컬러를 매치해 모던한 감각을 살리는 데 집중했다. 상판부는 화이트로 선택했으며 상부장 역시 미니멀 디자인의 화이트로 피팅했기 때문에 수직 공간이 상대적으로 더 여유롭게 느껴진다. 구조 변경으로 확보한 넓게 트여있는 시선을 허비하지 않고, 그 장점을 고스란히 이어나가는 깔끔한 느낌의 모던 주방 디자인이다.

입체적인 주방 조명 구성

주방 천장은 다운 라이트 조명이 설치되어 있어 구석까지 침침한 부분 없이 맑고 깨끗한 명도를 유지한다.

펜던트에서 브래킷까지. 다양한 조명 종류에 대해 궁금하다면 여기를 클릭해 보자.

능률적인 주방 레이아웃


거실로 향하는 ㄷ자형 주방에서는 조리대가 삼각형으로 유지된다. 가운데 축을 중심으로 양 끝이 유연하게 연장되기 때문에 공간 효율적이며 능률 높은 작업 동선을 그려낼 수 있는 것이다. 측면으로는 거실을 마주하고 있으며, 후면으로는 다이닝룸이 연결된다. 가족들의 공용 공간이 시각적으로 모두 연결되는 구조 안에서, 주방의 ㄷ자형 레이아웃이 그 중심에 있다.

미니멀한 하부장 디자인

주방의 하단부는 균일한 간격으로 하부장을 짜 넣었다. 손잡이 없이 약간의 균열로만 영역을 구획하고 그레이 컬러로 통일한 디자인으로, 주방 내부 빛 다이닝룸에서 바라볼 때도 고유의 미니멀한 이미지가 흔들리지 않는다.

주방으로 끌어들인 발코니


주방 뒤편에 있던 발코니를 오픈해 주방의 한 영역으로 끌어들였다. 냉장고나 세탁기 등 대형 가전제품이나 식료품을 효율적으로 보관할 수 있으며 동선도 편리해 반복적으로 오고 가는 것에도 문제가 없다. 발코니 외벽과 천장은 단열 시공을 추가하고 이중창을 설치했기 때문에 겨울에도 찬바람이 들거나 결로가 생길 걱정이 없다.

여유로운 분위기의 다이닝룸

왼쪽으로는 샷시로 분리되던 발코니가, 오른쪽으로는 거실을 가로막던 날개벽이 철거되면서 다이닝룸도 한층 넓고 여유로운 모습으로 재탄생했다. 마치 카페에 와 있는 듯, 세련된 감각을 느낄 수 있는 모던 다이닝룸의 모습을 천천히 살펴보도록 하자.

다이닝룸을 장식하는 조적벽 아트월

양쪽이 홀가분해진 벽면은 조적벽면을 표면에 매치해 산뜻함을 살렸다. 그만큼 시선이 양쪽으로 확장되면서 개방감은 커진다. 시선을 집중시키는 정도의 장식성 있는 아트월까지도, 부담감 없이 그 멋스러움을 편안하게 드러낼 수 있는 여유가 생겨났다.

흰색 펜던트 포인트


아트월과 정면으로 매치되는 것은 하얀색의 귀여운 펜던트 조명이다. 무게감 있는 아트월에 중후한 디자인의 우드 테이블, 그 사이를 한층 가볍고 편안하게 연결시켜 주는 것은 이 펜던트 조명의 몫이다.

온기를 불어넣는 조명

웜톤으로 조정한 명도가 조적벽의 차가운 느낌을 보완하며 부드럽고 따뜻한 식사 공간을 연출하고 있다.

정감 있는 분위기가 있는 다이닝룸

조명이 꺼졌을 때와 켜졌을 때의 분위기는 사뭇 다르다. 모든 것이 똑같게, 그대로 머물러있음에도 불구하고 웜톤의 조명이 더해지는 것만으로도 마치 스포트라이트를 비춘 듯, 그 공간의 표정이 한결 누그러지며 정감있게 연출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두 가지 스타일로 매치한 식탁

식탁은 벽면으로 향하는 부분은 벤치형으로 배치하고 나머지 세 면에 걸쳐 의자를 배치해 약간의 불균형이 만들어 내는 특유의 경쾌하고 리드미컬한 멋을 살려냈다. 벤치 부분에 등받이가 없기 때문에 조적벽의 시크한 질감이 살아나는 것 역시, 이 테이블을 구성할 때 섬세하게 의도된 부분이었을 것이다.

생동감 있는 온도 차 인테리어

주방과 다이닝룸의 온도 차는 매력적인 생동감을 살려내는 기반이 된다. 모노톤의 모던 디자인은 자칫 지루한 분위기로 흘러갈 수 있다는 단점이 있지만, 이를 효과적으로 보완하는 것은 의외로 쉬운 곳에서 찾을 수 있다. 선명한 색의 온도, 그리고 소재가 주는 질감의 차이가 그것이다. 짙은 톤의 우드 가구와 미니멀 디자인의 모노 컬러 주방, 그리고 거친 조적식 아트월의 조합에서 그 해답을 얻어보자.

넓은 아일랜드 조리대

주방과 거실 사이의 벽이 철거되면서 생긴 여유 공간은 아일랜드 조리대의 몫으로 돌아갔다. 넓고 여유로운 면적의 조리대. 주방을 진지하게 사용해 본 경험이 있다면 이것이 얼마나 큰 장점인지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꾸밈 없이 편안한 공간

화사한 노란색으로 빛나는 해바라기가 기분 좋은 생동감을 불어넣어 주는 현관의 모습이다. 측면으로는 벽면에 딱 맞아떨어지는 수납장으로 공간을 깔끔하게 정돈하고 문은 약간의 볼륨감을 가미해 우아한 포인트로 삼았다. 일부러 꾸미지 않은 편안함이 감도는 공간. 이 현관을 본 첫인상은 딱 그것이다.

FingerHaus GmbH - Bauunternehmen in Frankenberg (Eder)が手掛けたプレハブ住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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