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집 인테리어의 핵심, 단 차이 인테리어 19

Minjeong Lee Minjeong Lee
홍제동 개미마을 주택 프로젝트, OBBA OBBA モダンデザインの リビン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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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집은 상대적으로 공간을 구분해서 명확히 만들기가 어렵다. 하지만 주방과 거실은 엄연히 다른 공간이고 그 다른 공간이 주는 특유의 분위기가 있을 것이다. 아직 자라나는 어린이를 위한 놀이방이 필요할 수도 있고 새 집을 시작한다면 공간에 맞는 많은 가구들이 필요할 수도 있다. 오늘 살펴볼 단 차이 인테리어를 통해 문제를 해결해 보자. 돌아다니기 좋아하는 아이도 많은 수납공간이 필요한 어른들도 다 만족할 수 있는 아이디어로 가득하다.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한 노력은 생각보다 간단할 수 있을 것이다.

1. 분위기 있는 단 만들기

우드는 시대가 지나도 유행에 잘 타지 않고 계속해서 유지된다. 부드러운 느낌을 잘 살려주는 우드 디자인을 활용해서 단을 장식했다. 바닥과 다른 재질의 조금 더 어두운 색감의 우드를 사용해서 통일감을 주면서도 다른 느낌을 주어 다른 공간을 만들었다. 우드의 결을 살려 더욱 내추럴한 분위기를 낸 것이 포인트.

2. 소통하는 공간

홍제동 개미마을 주택 프로젝트, OBBA OBBA モダンデザインの リビング

높낮이가 달라 눈을 마주보고 대화하기 어려웠다면 소통을 위해서라도 단의 높이를 높게 만들어보는 것은 어떨까. 어른들 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성장기에는 부모님과의 유대관계 형성이 가장 중요한 법. 활발하고 행복하게 자라날 우리 아이를 위해서 선택한 굿 초이스 이다.

3. 높이가 다른 아일랜드 식탁

homify モダンな キッチン

효율적으로 공간을 사용할 수 있게 하는 아일랜드 식탁 디자인이다. 조리대로도 활용 가능한 아일랜드 식탁은, 조리시에도 가족들과 소통을 원활히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면서 그 장점을 극대화하기 위해 아일랜드 식탁을 다이닝 테이블로 사용했다. 키가 작은 아이가 높은 식탁이 불편하다면 단에 차이를 줘서 모두 즐길 수 있는 식사시간을 만들었다.

4. 마루같은 다이닝 룸

다이닝 룸에서 좌식으로 앉아 밥을 먹었던 기억은 정말 오래됐다. 보통 식탁앞의 의자에 앉아 먹지만, 나이가 어린 아이들은 한 자리에 가만히 앉아 있는 것을 불편해 하곤한다. 돌아다니기 좋아하는 아이에게도 좌식이 그리운 어른들에게도 좋게 만든 인테리어이다.

5. 의자 대신 소파를

homify オリジナルデザインの リビング

하나의 식탁에 많은 의자를 두는 것도 상당한 공간 차지일 수 있다. 티비를 보는 소파 앞으로 작은 상을 두는 것도 마찬가지. 이 두가지를 한 번에 섞어버린 디자인이다. 소파로 사용하면서 식사 시에는 식탁과 함께하는 의자로 만들어서 더 이상의 의자는 필요없게 만들었다.

6. 서재만들기

책을 꽂아 둘 수 있는 책장을 만들어 그 모서리를 책을 읽을 수 있는 세미 서재로 만들어 사용하는 인테리어디자인이다. 푹신한 쿠션을 두어 편안함을 더하고 감각적인 조명으로 마무리해 분위기 있는 카페를 연상시킬 수 있다.

7. 단 차이 테이블

homify モダンデザインの リビング

단 차이가 나는 테이블을 사용해서 수납까지 안전히 가능하게 만들었다. 늘 필요한 휴지나 작은 소품들을 조금 더 낮은 테이블에 수납해 두고 부피가 큰 물건과 급히 필요한 물건들을 상단에 올려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했다.

8. 베란다 단과 테이블

베란다를 확장해서 만든 인테리어이다. 베란다에 단 차이가 나는 의자를 만들어 테이블이 있어도 의자가 없이 사용할 수 있게 의자비용을 줄이고 공간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일석이조의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했다.

9. 아이의 놀이방

homify オリジナルデザインの 子供部屋

공간이 작아서 아이의 놀이방을 만들어 주지 못했다면 단을 차이나게 만들고 아이가 좋아하는 색감으로 그 쪽 벽을 장식해 인테리어하는 것도 좋은 방법. 그 단 위로 인조잔디가 귀여운 인형을 두어 아기자기한 느낌이 나게 했다.

10. 수납가능한 단 차이 인테리어

homify モダンデザインの 子供部屋

높이를 높이면서 그 아래로 수납이 가능하도록 구분해 둔 인테리어이다. 시야에 걸리지 않아 깔끔하게 수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원룸에 산다면, 작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관건. 단 차이 인테리어와 함께 파티션을 나누는 아이디어를 활용해서 공간을 즐겨보자.

11. 이층침대

BEDDING, jumine jumine モダンスタイルの寝室

아이방에 이층침대를 두어 공간을 활용하는 디자인이다. 같은 면적을 사용하면서 위 아래로 공간만 넓히는 구조로 다른 가구들을 방해하지 않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아이들과의 관계도 돈독해질 수 있을 것이다.

12. 쉴 수 있는 베란다

homify モダンデザインの テラス

카페같은 베란다를 꿈꾼다면 집안의 분위기와 아예 색다른 인테리어로 베란다를 장식해보자. 바닥을 작은 돌들을 두고 그 위로 우드를 사용한 판을 두어 좌식으로 작은 과자를 먹거나 책을 읽을 수 있게 만들었다.

13. 아늑한 침실

침대 옆으로 두개의 가벽을 설치해 아늑한 침실을 만들었다. 가벽을 사용하면서 동시에 그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하나의 공간처럼 만들 수 있도록 층을 다르게 해서 침대만을 위한 공간을 만들었다. 충분한 숙면을 취하기 적당한 침실인테리어이다.

14. 무게의 분산

homify モダンデザインの 書斎

벽 쪽으로 수납장이 있다면 그 높이에 맞게 책상을 설치해 책상의 다리 한 쪽이 필요없어도 되는 구조를 만들어보자. 많은 물건을 수납할 수 있는 수납장이 효율적이면서 전반적인 서재의 분위기와 어울리는 색감으로 선택했다.

15. 베란다 인테리어

homify モダンデザインの リビング

베란다를 확장시킨 거실에 단 차이를 두어 베란다의 공간을 확실하게 구분하면서 거실과 차이점을 두었다. 좌식으로 사용가능한 베란다를 만들어 분위기를 다르게 했다.

16. 한옥스러운 공간

homify モダンデザインの 書斎

전통적인 한옥 스타일의 분위기를 살린 주택이다. 좌식을 주로 하던 한옥의 분위기와 현대적인 등받이 의자를 더해 조화롭게 모던하면서 아늑한 분위기를 냈다. 옛 느낌이 가득한 우드 수납장등을 사용해서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17. 미니멀 라이프에 어울리는

homify ミニマルデザインの リビング

단 차이 인테리어를 사용해서 미니멀한 아파트를 조금 더 넓어보이게 하는 효과를 줄 수도 있다.

18. 유리를 사용해서 나눈 파티션

homify モダンスタイルの寝室

거실 한 가운데를 상대적으로 높게 만들어 나머지를 복도의 역할로 하게 하면서 유리로 가벽을 세워 파티션을 구분하면서 더욱 아늑한 분위기의 거실을 만들었다.

19. 감각적인 주방 분위기

homify 北欧デザインの キッチン

부드러운 분위기의 아일랜드형 식탁에 단 차이 인테리어를 더했다. 여기서 포인트는 그에 어울리는 식탁보와 조명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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