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한 하얀 톤 거실의 모든것!

Jinsol Lee Jinsol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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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처음 꾸미기 시작하거나, 깔끔하고 느낌 있게 자신의 공간을 꾸미고 싶을 때 실패 없는 가장 쉬운 방법은 인테리어 콘셉트를 흰색으로 잡는 것이다. 인테리어와 별개로 먼저 흰색은 깔끔함과 심플함 속에서 아름다움을 표현해내기 좋은 색이다. 여러 가지 색의 조합에 자신이 없다면 흰색, 검은색의 단색은 언제나 실패확률을 줄여준다. Simple is the Best 이라는 말에 가장 잘 맞는 색도 바로 흰색과 검은색이다. 하지만 오늘은 집을 꾸미는 인테리어에 가장 걸맞은 색인 흰색에 관해 이야기해보자. 가구를 고를 때도, 방에 특별한 스타일이 정해져 있지 않더라도 모든 색과 잘 어울리고, 질리지 않는 색은 정말 흰색밖에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또한, 인테리어 스타일을 바꾸게 되더라도 모든 콘셉트에 잘 맞는 색이다. 이처럼 활용도 높은 흰색을 인테리어에 사용하지 않을 수가 없다. 오늘은 깔끔한 하얀 톤 거실을 만드는 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집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곳인 거실을 하얀 톤으로 꾸미면 집안 전체는 더 깔끔하고 단정한 분위기를 갖게 된다. 그저 심심하고 똑같은 흰색 인테리어가 아닌, 하얀 톤 인테리어의 다양한 변화, 시도에 대해 함께 알아보자.

하얀색, 파스텔 톤의 페인트 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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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톤 거실의 기본은 바로 하얀색 벽이다. 깔끔한 분위기의 연출을 돕고, 만약 바닥도 하얀색이라면 거실이 더 넓어보이는 효과가 있다. 벽이 얼룩덜룩하거나 이상한 패턴 때문에 거실의 스타일이 모호하다면 흰색 벽은 완벽한 변화를 느끼기에 충분하다. 하얀색 벽지를 통해 변화를 꾀할 수도 있고, 벽지용 페인트를 바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한가지 색으로 바르는 것이기 때문에 초보자이더라도 부담 없이 깔끔하게 바를 수 있다. 먼저 하얀색 벽을 가졌다면 하얀톤 거실의 바탕을 마련된 것이고, 벌써 깔끔하고 단정된 느낌의 거실은 반이나 완성됐다고 할 수 있다. 깔끔한 하얀 톤의 거실을 위해 벽을 바꿀 때는 디테일을 살려 전기 스위치나 콘센트를 꼽는 곳도 하얀색으로 마무리를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작은 디테일이 거실의 분위기를 흐트러 놓지 않는다. 또 벽에 몰딩이 있는 아파트라면 몰딩 부분도 꼭 흰색으로 마무리해줘야 한다. 이런 작은 부분은 거실 전체를 통일성을 해치지 않고 분위기의 완성을 도와. 또 거실의 진정한 변화를 더 잘 느낄 수 있게 마무리해주는 부분이다. 사진은 한국 회사 make ain 이 리모델링한 거실의 모습이다. 벽과 바닥, 디테일 등 모두 완벽하게 연출되었다. 하얀 톤의 거실로 새롭게 변화한 집의 모습이 궁금하다면 여기를 눌러보자.

하얀색 가구로 깨끗한 분위기 강조하기

하얀 거실의 기본 바탕, 하얀 벽이 준비되었다면 이제 하얀색 가구로 깨끗한 분위기를 강조해보자. 하얀색은 앞서 말했듯이 집안에 존재하는 다른 가구와도 잘 어울리고, 티비 등의 가전제품과도 매우 잘 어울리는 색이다. 먼저 거실에서 가장 큰 가구 중 하나인 소파를 하얀색으로 바꿔보자. 크림색, 파스텔 하얀색, 밝은 회색 등 하얀색도 매우 다양하다. 그러므로 작은 색깔의 디테일을 살려 흰색을 마음껏 사용해보자. 소파가 색으로 바뀌면 거실은 한결 더 깨끗해 보이고 산뜻해 보일 수 있다. 흰색 가구를 새로 들이는 것이 어렵다면 파의 커버를 하얀색으로 바꾸고, 하얀 쿠션 등을 잘 활용해보자. 소파 외에도 작은 간의 테이블, 책장, 서랍장, 장식장 등을 하얀색으로 바꿔보자. 특히 책장이 거실에 큰 부분을 차지한다면 흰색 책장은 거실에 많은 변화를 가져올 것이다. 이처럼 거실에서 큰 부피나 큰 공간을 차지하는 가구를 우선적으로 흰색으로 바꿔보자. 그러면 하얀 톤 거실의 틀이 잡히고 깨끗한 분위기가 충분히 강조된다.

패브릭으로 깨끗함 표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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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 외에도 하얀 패브릭, 다양한 컬러의 흰색을 활용하여 거실을 깨끗하게 표현할 수 있다. 특히 소파의 패브릭을 하얀색으로 바꾸면 효과가 좋다. 하지만 모두 같은 계열의 흰색이면 거실이 단조롭고 특색 없게 느껴질 수 있으므로 소파와 쿠션의 색 매치를 조금 다르게 시도해보면 좋다. 소파가 조금 어둡거나 사진 속처럼 하늘색에 가깝다면 쿠션을 소파보다 조금 더 밝은 계열을 선택해서 배치하면 작은 변화지만 단조로울 수 있는 흰색 거실이 조금 더 발랄해지고, 심심하지 않게 보이게 된다. 쿠션 외에 커튼도 큰 역할을 한다. 먼저 흰색 커튼은 창을 막아 빛이 거실로 들어오는 것을 막을 때 집이 답답해 보일 수 있는 것을 방지해주고 거실이 좁아 보이지 않게 만들어준다. 그리고 하얀 톤 거실의 목적 중 하나인 깔끔함의 연출을 도와준다. 커튼 또한 다른 계열의 흰색을 사용해 이중으로 설치하면 실용적인 면에서도 좋고, 인테리어 측면에서도 훨씬 보기 좋다.

오래된 가구의 변신-하얀색 페인트

세월이 흔적이 느껴지는 가구, 이리저리 많이 흠집난 가구를 바꿔보자. 실패할 확률 없는 흰색 페인트는 세월의 흔적과 오랜 살림의 때를 감추는데 안성맞춤인 색이다. 요즘 유행하는 DIY처럼, 내가 가진 오래된 가구를 활용하여, 하얀톤 인테리어의 완성을 도와보자. 사진 속 처럼 오래된 가구를 활용하여 흰색으로 바꿔 탁자로 사용할 수도 있고, 꼭 가구가 아니더라도 방문이나, 부 문, 현관의 중문을 흰색으로 바꿔 칠해볼 수도 있다. 집안이 훨씬 넓어 보이고 깨끗한 하얀 톤 거실의 완성을 도와줄 것이다. 오랜 시간의 흔적, 세월의 때가 묻은 가구들을 산뜻하고 하얀색 페인트를 활용하여 새 가구처럼 바꿔보자.

조명으로 공간을 더 밝게 밝히기

거실의 가구가 완성되었다면 하얗고 깔끔한 거실을 더 밝혀 줄 조명을 선택해보자. 밝은 하얀 톤의 거실을 가구로 완성하였더라도, 조명이 완성되지 않으면 어두워 보이기 쉽고, 더 밝게 빛나야 하는 부분이 빛을 받지 못하면 집은 답답하고 좁아 보일 수 있다. 밝은 계열의 조명을 활용하여 하얀 톤의 거실을 더 밝게 비춰보자. 또 핀 조명을 활용하여 하얀 가구를 비추게 설치하는 것도 거실을 더 밝게 만드는 좋은 방법이다. 그러나 거실 천장에 조명을 설치할 때 하얀 거실의 분위기를 헤치지 않게 하얀 계열의 조명, 샹들리에 등을 달아주는 것이 좋다. 하얀 거실에 포인트로 디자인이나 포인트 색이 들어가 있는 스탠드, 플로어 조명 등을 둘 수 있지만, 천장에는 통일성을 헤치지 않게 하얀색 조명을 달아줘야 한다. 그래야 튀지 않고 오히려, 인테리어를 위한 다른 스탠드가 돋보일 수 있다. 이처럼 하얀 거실을 더 밝게 비춰줄 조명의 역할을 잊지 말고 꼭 신경 써서 고민해봐야 한다.

다양한 계열의 흰색 사용하기

다음 사진은 하얀 거실 인테리어의 진수를 보여주는 사진 중 하나이다. 기본에 충실하여 하얀 벽, 하얀 바닥, 하얀 조명, 테이블, 창문을 가지고 있고, 다양한 채도의 흰색을 적절하게 사용하여, 너무 단순하거나 심심해 보이는 거실을 피해 아름다운 하얀 톤 거실을 완성하였다. 이처럼 하얀색 계열을 기본으로 사용하되, 소파나 포인트를 주고 싶은 가구를 다른 계열, 채도의 흰색을 배치하면 심심하지 않고 모던한 거실을 완성할 수 있다. 하얀 톤의 거실에 활용성이 좋은 하얀 계열의 색으로는 기본 하얀색, 베이지색, 파스텔 톤의 하늘색, 밝은 회색이 있다. 튀는 색이 아닌 흰색이 들어간 부드러운 파스텔 톤의 색은 하얀 톤 거실에 생기를 불어넣어 줄 수 있다. 또 흰색과 잘 어울리는 검은색 등의 포인트 무늬가 들어간 카펫, 패브릭도 하얀 거실 인테리어를 돕는 좋은 방법이다. 기본 가구들은 흰색으로 배치하고 작은 부분, 소품 등에 특색을 주어 인테리어 한다면 하얀 톤 거실의 콘셉트를 해치지 않는, 깨끗하지만 특색있는 분위기의 거실을 완성할 수 있다.

깨끗하고 미니멀한 공간을 위한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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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색 인테리어는 깨끗하고 미니멀한 공간을 연출하는 데 좋은 방법 중 하나이다. 특히 작은 공간에 적극적으로 추천하는 인테리어 콘셉트이다. 또 짐이 많은 집에는 더욱이 깔끔함과 단정함의 연출을 돕는 데 적합하다. 기본적인 가구들을 흰색으로 배치하고 수납이 필요한 공간에 흰색 수납장을 짜 넣으면 많은 짐은 흰색 가구의 단정함 속으로 감춰진다. 흰색 가구를 고르는 것뿐만 아니라 단순한 패턴, 심플한 선, 모양을 가진 가구를 고르는 것도 미니멀한 공간을 연출하는 노하우 중 하나이다. 사진 속의 집은 단순한 모양의 가구들을 활용하여 넓은 공간을 더 깔끔하고 단정하게 꾸몄다. 군더더기 없는 가구, 인테리어 소품이 집을 더 밝게 만들어 주고, 심플한 선의 가구들이 집을 더 모던하게 가꿔주었다. 깨끗한 하고 미니멀한 공간을 원한다면 Simple is the Best라는 모토를 잊지 말자. 집안의 심플함을 하얀색, 단순한 가구 배치가 도와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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