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바이브링엔의 전망 좋은 주택

J. Kuhn J. Kuhn
Architekturbüro Waschitzaが手掛けた折衷的な, オリジナ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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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건축 사무소 Waschitza 에서는 슈투트가르트 인근 바이브링엔지역에 전망이 뛰어난 단독 주택을 설계, 건축했다. 3층으로 구성된 이 주택은 밝은 컬러와 많은 창을 사용해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 하고 미니멀한 형태를 기본으로 하고 있다. 탁 트인 시야로 가슴까지 시원하게 뚫어주는 주택의 모습을 소개한다.

전면

2층은 1층은 보다 돌출된 형태로 설계해 더 많은 실면적을 확보했다. 3층에 걸쳐 앞뒤로 드나드는 입체적인 전면의 모습이 주택 전체에 생동감을 싣는다. 2층은 천장부터 바닥까지 길게 내려오는 창문을 활용해 드넓게 펼쳐진 녹지를 가득 담고 있어 안팎으로 긴장을 이완시키는 역할을 한다. 건축가는 3층에 기울어진 형태의 지붕을 디자인해 모던한 멋을 더하는 것은 물론, 더 넓고 실용적인 실내 공간을 창출해 내고자 했다.

건축 방향

이 주택은 풍부한 자연 채광과 아늑한 실내 환경을 위해 남쪽을 향하도록 설계했다. 정원 역시 남쪽으로 넓게 뻗어 나간다. 거실과 직접 맞닿는 테라스는 가족들이 가장 애용하는 공간이다. 거실용 가구를 배치해 아늑한 야외 휴식 공간을 마련했다.

가구를 배치한 테라스. 아웃도어 거실 아이디어가 궁금하다면 여기를 클릭하자.

주방

중앙에는 여유 있는 규모와 감각적인 가구 배치로 주택의 메인 역할을 하는 주방이 위치한다. 다양한 톤으로 서로 조화를 이루는 우드가구들과 메모지가 달린 독특하고 미니멀한 샹들리에를 매치해 새로운 멋을 선보이는 공간이다. 쪽지를 매달아 둘 수 있는 조명에는 장보기 목록이나 가족 간의 따뜻한 메시지 같은 내용을 매달아 놓을 수 있을 것이다. 뒤편으로는 여러 개의 스포트라이트를 천장에 매몰 형태로 추가 설치해 더 밝고 화사한 공간을 연출했다.

거실

천장부터 바닥까지 폭넓게 개방되는 거실은 외부의 자연경관을 실내로 끌어들여 자연 친화적인 삶을 지향한다. 건축가는 자연과 함께하는 삶을 특별히 강조하고자, 실내와 실외의 경계를 모호하기 위해 많은 유리 소재를 사용했다. 이 거실의 두 면에 걸친 넓은 전면 창이 그 하이라이트 작업이다. 실내는 시크한 분위기의 미니멀리스트로디자인하고 전통적인 장식 요소를 활용 했다. 

가죽과 철, 요리를 한 곳에 집중하지 않고 전체적으로 조금씩 허용해 로프트 스타일을 가미한 공간이다. 우드 PVC를 사용한 바닥은 거실 인테리어의 일차원적인 느낌을 깨고 다양한 스타일을 믹스매치 하도록 유도 한다.

욕실

설계부터 건축까지, 건축주는 욕실에 포커스를 맞추고 관심을 쏟았다. 욕실을 살펴보면 이 주택에서 특별히 정성을 들인 공간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달걀 모양의 독립형 욕조는 따뜻한 욕조 물 뿐 아니라 넓게 펼쳐진 들판을 감상하며 몸의 긴장을 풀 수 있도록 창문 가에 설치했다. 벽에 설치한 수건 걸이대 형태의 스팀 난방기는기능뿐 아니라 미적인 외관까지 고려한 아이템이다. 벽은 블랙의 럭셔리한 느낌의 내츄럴스톤 소재를 사용하고 바닥은 PVC 우드 바닥을 깔았다.

손님용 화장실

마지막으로, 상투적인 타일을 벗어버리고 특별한 느낌의 벽으로 단장한 손님용 화장실을 소개한다. 모든 벽은 기하학적인 패턴이 매력적인 벽지를 입혔다.  세면대는 화강암 소재의 받침대 위에 놓여 있다. 블랙 컬러의 세면기 받침대는 화이트 컬러의 다른 화장실 제품들과 뚜렷하게 대비된다. 작은 규모지만 섬세하게 인테리어한 공간이다. 

주요 정보 요약

건축주:  개인

건축지: 바이브링엔

설계: 2012년

건축마감: 2013년

전체 면적: 296 m2

전용 면적: 60m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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